연말까지 반등은 ‘글쎄’… IT株 지고 자동차·2차전지가 주도
상반기 주저앉은 증시는 하반기에도 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다. 경기 둔화 우려감,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서다. 증권사들은 하반기 코스피 하단 평균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기존 2400~2500에서 2200~2400선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반기 3000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던 증권사들도 내려 잡았다. 2500~3000을 제시했던 삼성증권은 2200~2700선으로 대폭 낮췄다. 키움증권은 상단을 2930